배우 엄지원이 공식열애의 주인공이던 한살 연상의 건축가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.
절친 박진희와 함께 5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한 엄지원
최근 드라마 종영 후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.
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.
배우 엄지원이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됩니다.
지난 1일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.
엄지원의 소속사 측은 '행복한 5월의 신부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배우 엄지원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'며 '소박한 감성을 가진 엄지원 커플은 영화, 책, 그림 등 공통관심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, 가치관이 닮은 점이 많아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참 예쁜 커플이다'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.
결혼식은 많은 준비과정을 생략하고 예물과 예단, 폐백도 하지 않는 심플하고 간결한 예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.
엄지원의 예비신랑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[오기사 디자인]을 운영하는 유명 건축가입니다.